월곡은 예전에 내가 살았던 곳..지금도 미아사거리 근처기 때문에 여전히 내 생활권이댜 익숙익숙이 근방에서 오래 살았더니 이 동네 정들어서 사는게 좋은데 올해는 다른 구로 이사를 가야 하는군...성북구 너무 조은데ㅠㅠ 우리 개가 다니는 동물병원도 월곡역 근처라 슬개골 한번 봐야할 것 같아서 데리고 갔음 근데 갔더니 점심시간 걸려서바보...한시간 정도 시간이 비어버렸댜 월곡역 강아지 동반 카페 찾으니까 다행히 건너편에 있어서 강아지랑 뛰뛰해서 감 내부 널찍하고 저 카운터 안쪽으로도 2개정도 자리가 있음공간 활용을 진짜 잘 하신 것 같댜 베이지 브라운 그린 오렌지딱 내가 좋아하는 조합들.. 이사가면 이런 색감으로 할거예요!! 💚🧡 배가 고팠기 때문에 빵도 하나 먹기로 함잠봉뵈르 샌드위치랑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