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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역 카페 2

보문역 [카페 뮬] 보문 강아지 동반 카페

점심 때 회사 동료들이랑원래는 다른 카페를 가려고 했슴근데 휴무지 뭐야 그래서 지난 번에 맛있게 드셨다는아메리카노 맛집이 있다고 하셔서 멀지만 걸어감 더 이상 사랑을 받지 않겠다는 선언을 봄..지난 주에 새로 오픈한 메가커피나 가쟈~ 하고또 걸음 근데 이번엔 사람이 너무 많쟈나..ㅠㅠㅠ  그래서 예전에 몇 번 갔던 카페를 감그리고 그 곳의 후기를 써봅니다( ੭ ・ᴗ・ )੭     여기도 나름 오픈한지 오래 되지 않았댜작년이었던 것 같아..  공간은 작지만 나름 알차게 잘 꾸며 놓으심♡⁺◟(●˙▾˙●)◞⁺♡  원래는 쵸파라떼라고 나름 시그니쳐 메뉴가 있었는데그건 없어져따성신여대점으로 가면 아직 있다고 하심..그거 마싰는데ㅠㅠㅠㅠ   지금 보니까 몹시 저 브라우니 쿠키 탐나네예전에 오픈하신지 얼마 안 되셨을..

보문동 카페 [스페이스 코르]

우리 회사는 재작년에 보문동으로 이사를 왔다그 전엔 장안동이었음 이사 오고 그 짧은 2년 사이에 성북천을 따라 카페가 진짜 많이 생겼는데여긴 있었지만 그간 안 가본 곳이었음 점심 때 호다닥 밥을 먹고 성북천 산책하는게 낙인 요즘..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안 가본 카페를 가보쟈! 하고 드디어 스페이스 코르에 갔다요샌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은데여긴 꽤 내부가 큰 편!  기가 막히는 빛반사 메뉴판 쿄쿄쿄 커피 기다리면서 잠깐 바깥 구경하는데진짜 그냥 멍 때리다가 집에 가고 싶었댜현실은 회사 복귀....〣( ºΔº )〣 지금이 진짜 푸릇푸릇 알록달록 날씨도 딱 걷기 좋은 날씨..조금 있으면 엄청 덥겠지ㅠㅠㅠ 바람 적당히 불고 딱 좋은 날씨라야외에 앉아 계신 분들 짱부러웠셔...   하지만 저는 이걸 들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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