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역 [카페 뮬] 보문 강아지 동반 카페

점심 때 회사 동료들이랑

원래는 다른 카페를 가려고 했슴

근데 휴무지 뭐야

 

그래서 지난 번에 맛있게 드셨다는

아메리카노 맛집이 있다고 하셔서 멀지만 걸어감

아 왜요

 

더 이상 사랑을 받지 않겠다는 선언을 봄..

지난 주에 새로 오픈한 메가커피나 가쟈~ 하고

또 걸음

 

근데 이번엔 사람이 너무 많쟈나..ㅠㅠㅠ

 

 

그래서 예전에 몇 번 갔던 카페를 감

그리고 그 곳의 후기를 써봅니다

( ੭ ･ᴗ･ )੭

여기애오

 

 

 

저 계단으로 올라오시면 바로 입구

 

영업시간 챔고챔고

 

여기도 나름 오픈한지 오래 되지 않았댜

작년이었던 것 같아..

 

 

공간은 작지만 나름 알차게 잘 꾸며 놓으심

♡⁺◟(●˙▾˙●)◞⁺♡

 

 

원래는 쵸파라떼라고 나름 시그니쳐 메뉴가 있었는데

그건 없어져따

성신여대점으로 가면 아직 있다고 하심..

그거 마싰는데ㅠㅠㅠㅠ

 

케이크가 꽤 다양한 편

이거 베리 탐나요

 

쿠키쿠키

 

지금 보니까 몹시 저 브라우니 쿠키 탐나네

예전에 오픈하신지 얼마 안 되셨을 땐

쿠키 한개씩 서비스로 주시기도 하셨었다

마싰음

 

 

 

 

하지만 직장인 필수템만 사서 회사 복귀..

 

사장님이 여전히 친절하시고..

여기 커피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셔요

 

북적이지 않고 여유 부리기 좋은데

맛 보장 카페임니다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