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면서 알바하는 투잡러인데 비가 추적추적 오는 일요일에 알바하는 가게 회식이 있었음 [장위동 유성집] 성북구 몇년 살다보면 끝없이 자주 보는 간판.. 성수 살던 시절에도 라성사우나 건물에 있어서 종종 봤었는데 그 땐 장위동이 서울에 있는 줄도 몰랐던 시절이어땨 후후 알바는 중랑구에서 하기 때무네.. 중랑점으로 모이기로 해서 갔슴 중화역 매우 근처에 가게는 있다고 나오는데 간판이 없어서 좀 빙빙 돌았댜ㅎㅎㅎ 나중에 듣고 보니 사장님이 가게 위치 이전을 하셨는데 여즉 간판 잊고 못 다셨다고... 체인점인데 왠지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는 가게가 되어버림!⸂⸂⸜(രᴗര๑)⸝⸃⸃ 들어갈 때 비 많이 와서 외관 못 찍었는디암튼 지도에 나온 그 곳이 맞슴니다.. 내가 늦게 도착한거라소 이미 불판 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