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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5

[신설동 도무라면] 신설동역 숭인동 숨은 맛집

어느 날 오픈한걸 봤는데이제서야 가봤다 귀염뽀짝 외관과 더 귀여운 유니콘>ㅁ   소품샵을 하셨어야 하는 분이 잘못 차린 가게 [도무라면]... 콜렉터 기질이 씨게 작용한 슈의 라면가게 느낌..   나는 삼겹짜장라면 옵빠는 김치콩나물라면그리고 1인 1간계밥 하는거라고 오빠가 그랬어요   내가 끓인 짜파게티가 예쁜 적이 있던가?도무라면 사장님은 아무튼 예쁘게 끓이십니다   간계밥 금방 되어서 옆에 놔주시고 가심 아니... 후라이가 맛있을 수가 있어요 그거 아세요?후라이도. 맛있을 수. 있어요.닭이 다른가 진짜 맛있음. 걍 계후랑 좀 달랐댜 마법사 출신이신가뭔가 손을 쓰신 것 같은데 당최 뭔지는 모르겠슴..  여긴 걍... 사장님이 마음 바뀌어서 소품샵 하시기 전에 꼬옥 꼬옥 가보세여꼭. 담에 가면 이름 왜 ..

보문역 [정희옥 스시] 성북구 스시 맛집

이쯤되니 드러나는 나는 맛집 리뷰 블로그를 하고 있었구나.. 라는 사실 ( ー̀εー́ )✧*⁎ 분명 가게 외관을 찍었는데 어디로 갔을까?조만간 추가하겠음..매일 다니는 길이기 때문....후후  다찌가 있고 테이블 좌석이 내가 앉은 것 포함지금 보이는 방향으로 4개문을 사이에 두고 뒤쪽에 2개 더 있댜 근데 진짜 맛집이라 자리 없을 때도 있음 전엔 다찌에서 먹었댜..  테이블마다 있는 탭으로 주문만 하고 결제는 나갈 때 따로! 우리는 1인세트 두개 먹었음스시 10피스 + 우동/소바 + 왕새우튀김을 주는데11,500원인 기적의 세트..♡   짱많죠?다 찍은 것도 아님ㅎㅎㅎ  메뉴가 다양하고 추가할 수 있는 단품 피스도 잘 나뉘어져 있고손님 많아서 회전이 잘 되니까 다 늘 신선 싱싱 맛있움.. 우리 1인세트 ..

홍대 맛집 [산더미불고기] 상수역 홍대 주차장 맛집

이 곳은.. 나의 20대 초의 추억이 남아 있는 예전 홍대 주차장거리에 있는 [산더미불고기]요새 친구들은 주차장거리를 알까..?ξ´-ﻌ-`Ҙ 블로그 글을 쓰는 지금 알았다since 2009... 나 나름 오픈하고 4년 뒤에 댕긴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저는 여기가 지인짜 오래된줄 알았거든여ㅋㅋㅋㅋ 아무튼 여기 건너편은 뭐가 생겼다 없어졌다 많이 바뀌었는데여기랑 드롭탑이랑 거리 초입에 팥죽 파는 곳은 그대로임..팥죽이랑 빙수 파는 거기도 브랜드만 한번 바뀐 것 같기도 하구.. 메뉴는 똑같..  아무튼 나는 늘 산더미불고기만 먹었으므로또 산더미불고기 먹었슴 산더미불고기 2개랑 김치말이국수 시켜따  김치말이국수 어차피 저기에 면만 담가져서 주심= 두 그릇 머근 느낌 난 열무가 참 조아! ദ്ദി❁´◡`❁) 이게 ..

교동도 카페 [카페 교동숲] 북한에서 5.3km..

오빠랑 화개정원을 다녀와서 지친 몸으로 카페에 가기로 함(つ❛ɞ❛⊂) 주차할 자리 넉넉스  이 주변에서 제일 높은 건물임 우린 더웠고 지쳤고 밥 먹으러 갈 예정이어서고민하다 역시 아아 두잔 시켰다  올라가자마자 좌측 뒤편으로 여자 화장실!남자 화장실은 1층  시골집 구경하면서 종종 지나다니는 고양이도 구경하면서얘기하고 좀 더위 식히고 떠났슴니다 교동도엔 뱀이 꽤 보이는데 σ(oдolll) 뱀 사진 주의 (╬☉д⊙) 차 빼고 저 자리 지나가는데 쟤 앞으로 살아있는 뱀이 되게 빠르게 또 지나갔음논이 있고 이러니까 근처에 사는 것 같았댜  뱀이 저러케 나오는데밖에 나와서 햇볕 쬐던 냔냥(*ΦωΦ*)  식사도 할 수 있고 빵도 먹을 수 있고 커피 한잔하고 힐링하기 조은 카페였슴니다북한과 가까운...그런...

강화 [교동도 화개정원] 북한뷰 스카이워크 전망대

때는 6월 6일 현충일...오빠랑 강화도는 나름 자주 갔는데 교동도엔 가본 적이 없었음  화개정원 여름에 가실 분께 미리 말씀 드립니다. 준비물은 얼음물과 부채/손풍기와 양산준비물은 얼음물과 부채/손풍기와 양산준비물은 얼음물과 부채/손풍기와 양산 중요하니까 세번 말합니다..전 저게 다 없었고....╰༼.◕ヮ◕.༽つ¤=[]————   티켓은 성인 5000원..모노레일은 2시간 반을 대기하면 탈 수 있다고 했슴니다걍 걸을래.. 입장 전에 휴게소 건물 들어가서 화장실을 썼는데그 전부터 대기하다 탑승하려는 분들이 모여계셨슴..   건물 나가기 전에 창 밖으로 본 평화로운 풍경..하지만 이미 더워서 좀 나가기 싫었댜 히히  난 걸어갈거니까 여기로 들어갑니다~~ 저어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산 = 황해도입니다  푸릇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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