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한시도 가만히 두지 않는
우리 개의 뒤통수와 함께 시작하는
추억팔이 포스팅,,
4월 총선 맞이(?) 사전 투표를 하고 떠난 목포 여행..
목포에서 해남이 가까운 줄 전혀 몰랐댜
내가 F1 보는걸 몹시 좋아해서..
2010년 영암 서킷 알론소 우승하는걸 생방으로 봤던 새럼
또 나의 취향을 헤드샷 맞춘 오빠의 영암 서킷에서 카트 타기를 한 후
트윈 브릿지에 도착했다⊹꒰⍢⑅ ꒱꙳
카페 전신샷▼
이건 옆모습 샷▼
카페 이름이 왜 트윈 브릿지인지는
자연스레 알게 됨
여기가 울돌목 코앞인데
이만한 다리가 있기 때문...
반대편에 흰색으로 쟤랑 똑같은 쌍둥이가 있음
입구로 들어서면
뽑뽀하는 사랑앵무들이 있습니다.
⋋(◍’◊’◍)⋌
1층 일단 몹시 넓고 파노라마 오션뷰임
합격
우린 일단 탐색을 한 후 앉는 편이어서
주문하기 전에 일단 부동산 보러 온 사람들 마냥
구석구석 둘러본다ㅎㅎㅎ
그래서 2층 올라감
인테리어가 너무 예쁨... 밖에 바다 보이는 것도 그림이다 그림이야..
야외에도 날씨가 좋아서 사람들이 꽤 많았지만
바닷바람이 가끔 몹시 세게 불었으므로
저는 실내를 택하렵니다
여기가 올라가는 계단인데요
거울을 두신 목적이 다분하다 여겨
사용했습니다 껄껄 є(・Θ・。)э››~♡
빵은 저거보다 종류가 더 있었는데
내가 하나 남은 크로와상을 가져온 이후로
트레이 하나가 통째로 빠짐
더 만드시는건지 오늘은 여기까지인지는 모르겠댜
나는 여기가 좋아서 앉았는데
앉고보니 옆문 앞이었음
뜻밖의 손님 맞이...⌒(o^▽^o)ノ゚
힐링힐링하다가
트레이 가져다 드리고
카페를 나와서 쭉 내려가니까 바로 울돌목 스카이워크 앞이었다
물고기가 엄청 뛰어 올라서 이거에 꽂혀서 엄청 구경하다 옴
나중에 집 와서 찾다보니까 숭어?인 것 같았다
🐟·´¯`·.
아님 말규
진짜 나중에 엄마 데리고 가고 싶은
진도 카페 트윈 브릿지 후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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