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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근 것•••ʕ•̫͡•ʔ♡*:.✧ 35

홍대 맛집 [산더미불고기] 상수역 홍대 주차장 맛집

이 곳은.. 나의 20대 초의 추억이 남아 있는 예전 홍대 주차장거리에 있는 [산더미불고기]요새 친구들은 주차장거리를 알까..?ξ´-ﻌ-`Ҙ 블로그 글을 쓰는 지금 알았다since 2009... 나 나름 오픈하고 4년 뒤에 댕긴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저는 여기가 지인짜 오래된줄 알았거든여ㅋㅋㅋㅋ 아무튼 여기 건너편은 뭐가 생겼다 없어졌다 많이 바뀌었는데여기랑 드롭탑이랑 거리 초입에 팥죽 파는 곳은 그대로임..팥죽이랑 빙수 파는 거기도 브랜드만 한번 바뀐 것 같기도 하구.. 메뉴는 똑같..  아무튼 나는 늘 산더미불고기만 먹었으므로또 산더미불고기 먹었슴 산더미불고기 2개랑 김치말이국수 시켜따  김치말이국수 어차피 저기에 면만 담가져서 주심= 두 그릇 머근 느낌 난 열무가 참 조아! ദ്ദി❁´◡`❁) 이게 ..

교동도 카페 [카페 교동숲] 북한에서 5.3km..

오빠랑 화개정원을 다녀와서 지친 몸으로 카페에 가기로 함(つ❛ɞ❛⊂) 주차할 자리 넉넉스  이 주변에서 제일 높은 건물임 우린 더웠고 지쳤고 밥 먹으러 갈 예정이어서고민하다 역시 아아 두잔 시켰다  올라가자마자 좌측 뒤편으로 여자 화장실!남자 화장실은 1층  시골집 구경하면서 종종 지나다니는 고양이도 구경하면서얘기하고 좀 더위 식히고 떠났슴니다 교동도엔 뱀이 꽤 보이는데 σ(oдolll) 뱀 사진 주의 (╬☉д⊙) 차 빼고 저 자리 지나가는데 쟤 앞으로 살아있는 뱀이 되게 빠르게 또 지나갔음논이 있고 이러니까 근처에 사는 것 같았댜  뱀이 저러케 나오는데밖에 나와서 햇볕 쬐던 냔냥(*ΦωΦ*)  식사도 할 수 있고 빵도 먹을 수 있고 커피 한잔하고 힐링하기 조은 카페였슴니다북한과 가까운...그런...

망원동 카페 [트래피 커피] 카공 한강 카페

몹시 오오오오랜만에 써보는군 회사에서 2차전직을 했으면 좋았겠지만그럴 짬이 아직 안 찼으므로 투잡러라 바빴심 오빠가 망원동 주민이라 아무래도 자주 가는 힙한 동네 mang-won 한강공원 넘어가기 전에 있는 [트래피 커피]에 갔댜   저런 창문 사진 액자 갑자기 너무 탐나는디우드톤이니까 어울리는거겠지..? 사장님 일하시는걸 30cm 앞에서 볼 수 있는 바테이블도 있댜앉으면 당황하실 것 같기도 하고...굳이...? 왜...?  외부 쪽으로 보고 앉으셔도 되고야외 앉을 수도 있슴커피는 직접 가져가시면 댐니다    야외가 탐나서 나는 야외로 탕탕('. • ᵕ •. `) 늘 카페에 가면 메뉴를 한참 정독하고"아아주새요." 하는 사람 나... 그리고 옵빠..٩(˙ᵕ˙⑅๑) 트래프레소 좀 탐났지만 이 날 이 때까지..

을지로 [청와옥] 모듬순대 순대국밥 맛집

을지로.. 힙지로.. 옵빠랑 작년엔 꽤 자주 가던 을지로..진쨔 오랜만에 갔다 조만간 오빠랑 추억이 있는 와인바 댕겨와서 후기 써야징 히히  원래는 [을지로 장만옥] 가려고 했는데  대기가 좀 걸려서 바로 앞 다른 루프탑바에서 일단 맥주 한잔 했슴 맥주 한잔만 딱 먹고 알림 오면 장만옥 가자!! 했는데 메뉴 하나 덜 나왔는데 알림이 와버림.. so-sick 대장들이랑 간거라 이미 생맥 500에 배가 차버렸샤  그래서 장만옥 패스하고 오디가지 하다가 그래도 밥은 안 먹었으니 순대국을 먹자! 하고 청와옥을 갔슴니다소식대장들 맞음   을지로3가 11번 출구 코앞에 있읍니다  그래도 많이 안 기다리고 금방 입장했따앞에서 좀 떠들고 있으니까 불러주셨슴  메뉴 이러케 있읍니다띵동~ 안하고 걍 저거 QR찍어서 주문하..

강화도 카페 [임종호 커피] 커피 명장의 카페

옵빠 생일 & 우리의 1주년을 맞아 (내가 오빠 생일에 만나쟈고 함ᐢᗜᐢ) 여행을 떠났슴 월미도에서 놀고 강화로 넘어와서 식사를 하고 카페 가서 커피 한 잔 하기로 해따  그러케 간만에 내가 찾은 카페 강화도 임종호 커피..  첨에 도착했을 땐 사람 짱많아보여서 몹시 고심했는데 아무튼 결국 갔음   들어가자마자 카페의 프라이드를 볼 수 있었는데  본점은 고양삼송이고 2호점이 파주 내가 온 강화가 3호점인 것 같았댜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메뉴판을 안 찍었네 굿잽 네이버 지도에서 강화점 메뉴판 긁어 왔읍니다  알고보니 케이크 맛집이었는데 우린 너무 방금 밥 먹고 온 것... 매장이 되게 크지는 않은데 자리는 꽤 많았댜 옛날에 여의도 증권가에서 한창오렌지 커피가 유행할 때가 있었는데 그게 생각이 나서 이거 시켜..

중화 한우 맛집 [장위동 유성집] 중랑점

직장 다니면서 알바하는 투잡러인데 비가 추적추적 오는 일요일에 알바하는 가게 회식이 있었음 [장위동 유성집] 성북구 몇년 살다보면 끝없이 자주 보는 간판.. 성수 살던 시절에도 라성사우나 건물에 있어서 종종 봤었는데 그 땐 장위동이 서울에 있는 줄도 몰랐던 시절이어땨 후후  알바는 중랑구에서 하기 때무네.. 중랑점으로 모이기로 해서 갔슴 중화역 매우 근처에 가게는 있다고 나오는데 간판이 없어서 좀 빙빙 돌았댜ㅎㅎㅎ 나중에 듣고 보니 사장님이 가게 위치 이전을 하셨는데 여즉 간판 잊고 못 다셨다고... 체인점인데 왠지 아는 사람만 갈 수 있는 가게가 되어버림!⸂⸂⸜(രᴗര๑)⸝⸃⸃ 들어갈 때 비 많이 와서 외관 못 찍었는디암튼 지도에 나온 그 곳이 맞슴니다..   내가 늦게 도착한거라소 이미 불판 위에서 ..

양평 [연꽃언덕] 강아지 동반 두부 맛집

이 날은 우리 찌아아 데리고 남양주 카페 팔숲 다녀왔던 날.... 강알지가 있으면 보통 식사하는게 마땅치 않은데많이 안 다녀본 내 기준 강아지랑 같이 밥 먹을 곳 많다 싶은 지역이 서울숲이랑 남양주 양평인듓  확실히 강아지랑 갈 수 있는 카페 많은 곳이 밥 먹을 곳도 많은 것 같음   옆구리에 낀 개 보여드리고 ㅇㅋ 받고 2층으로 안내 받음   한정식 끝판왕 두부정식 가게지만왠지 느낌은 동남아예요 2층에도 셀프 반찬 코너 있어서 아쥬 조음이용할 일이 없어서 그렇지...양 많거든요              우리는 수제 두부 정식 2개랑 연잎두부등심롤 달라고 했댜      나도 나이를 먹는겐가(๑´灬`๑)이런 자연자연 음식 찾게 댐...       잠깐 화장실 가려고 1층 내려갔는데    자알 먹고 계산하고 ..

성신여대 [금뚜껑] 무항생제 삼겹살 숙성고기 맛집

난 진짜 블로그를 할 줄은 몰랐음 근데 친한 회사 동료가 블로거라 사진 찍어다 주려고 많이 찍고 다녔는데  결국은 어케 또 제가 쓰네요? 꺄륵    성신여대 먹자골목 안에서위풍당당한 주차장을 자랑하는 금뚜껑저기서 꼬기 숙성하시고왔다갔다 하시면서 꺼내고 손질하심   우리는 6시반 퇴근이라경보하면 보통 7시쯤 가는데우리 갔을 때만해도 이미 바글바글했다   메뉴 사진 짱 많음   제가 수줍음이 많아서가게에 사람 많으면 대놓고 잘 못 찍는데요...암튼 자리 꽤 많은데사람은 더 많아서 못 찍었슴  저 복도 뒤로 룸이랑 화장실 있음가게 꽤 넓댜  저는 종종 솔깃한 이벤트를집에 와서 사진 보다가 아는 것 같슴니다 3만원 즉시할인 스톱워치 저거 너무 흥미롭다.... 삼겹살 두개랑 무생채 비빔면 주새요 했슴니다     ..

보문역 [카페 뮬] 보문 강아지 동반 카페

점심 때 회사 동료들이랑원래는 다른 카페를 가려고 했슴근데 휴무지 뭐야 그래서 지난 번에 맛있게 드셨다는아메리카노 맛집이 있다고 하셔서 멀지만 걸어감 더 이상 사랑을 받지 않겠다는 선언을 봄..지난 주에 새로 오픈한 메가커피나 가쟈~ 하고또 걸음 근데 이번엔 사람이 너무 많쟈나..ㅠㅠㅠ  그래서 예전에 몇 번 갔던 카페를 감그리고 그 곳의 후기를 써봅니다( ੭ ・ᴗ・ )੭     여기도 나름 오픈한지 오래 되지 않았댜작년이었던 것 같아..  공간은 작지만 나름 알차게 잘 꾸며 놓으심♡⁺◟(●˙▾˙●)◞⁺♡  원래는 쵸파라떼라고 나름 시그니쳐 메뉴가 있었는데그건 없어져따성신여대점으로 가면 아직 있다고 하심..그거 마싰는데ㅠㅠㅠㅠ   지금 보니까 몹시 저 브라우니 쿠키 탐나네예전에 오픈하신지 얼마 안 되셨을..

보문역 맛집 [먹삼김치삼겹살] 보문 솥뚜껑 삼겹살 인피니트 남우현

아니 보문에? 라는 생각이 들지만 보문역에는 나름 연예인 맛집이 있었으니...8번 출구 앞에 있는보문역 [먹삼김치삼겹살] 되시겠댜  보통 연예인 맛집 = 연예인 자주 옴 이겠지만 여기는 연예인 부모님이 하시는 가게임 인피니트 남우현시..내꺼하쟈~ 그 인피니트.. 근데 그냥 그 분의 유명세와는 관계없이걍 맛집임 여즉 퇴근하고 몇 번 갔지만 블로그는 이제 하고 있으므로..오늘 다녀와서 처음으로 리뷰를 씁니다 희희  자제분의 유명세와는 상관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게애초에 이 자리에서 영업 오래한 곳 냄시가 나지 않나요? 보문역 주변에 냄새로 사람 미치게 하는 곳이여기랑 옆에 있는 꼼닭발집..(아직 안 가봤지만)  위쪽으로 신발 벗고 올라가는 자리도 있고테이블도 있슴  한번도 고기 품질에 실망한 적이 없음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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