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개귀여움ღ’ᴗ‘ღ

오빠랑 강화 루지를 타고카페에 갔음 서울에만 박혀 있다 보니 + 뚜벅이라멀리 나가서 자연 뷰 보는걸 몹시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몹시 잘 아는 옵빠...૮꒰ ⸝⸝´ ˘ ` ⸝⸝꒱ა 루지도 씨사이드리조트 내에 있었는데뜻밖에 여기도 리조트 내에 있는 카페였댜라르고빌리조트 안에 있는 카페였음 내부에도 주차장이 있었네!! 했는데 리조트 전용이라고 적혀 있었댜우리는 외부에(그래봤자 코앞) 대고 타박타박 들어왔음  레스토랑이 있었다이땐 몰랐지 이후에 몹시 귀여운 것을 여기서 만날거라는걸...  쭉 직진하면 카페가 나오는데  리조트 동이 3가지로 나뉘어 있었다큼직큼직나중에 와서 자봐도 좋을 것 같음.. 방금 찾아보니까 숙박비가 꽤 괜찮댜ㅎㅎ  제일 안쪽에 위치한 동에 자리한 카페!! 내부 들어와서 보니 강아지 동반..

나는 몹시 케이블카를 좋아하는데그에 반해 내 몸으로 직접 속도를 느끼는건 또 무서워한다ㅎㅎㅎ18년도에 친구랑 다낭 바나힐에서 레일 타고 슝 내려오는 그걸 30분동안 줄을 서고못 타겠다고 한 일이 있음... 오빠가 목포에서 한국 최고 높이 케이블카를 타줬으므로(155m...) 루지 진짜 겁났지만 타러 가자고 했다 현장에서 발권하면 3회 기준 인당 38,000원인데우리는 미리 사서 가기로! 오빠가 싸다고 결제하겠다고 캡쳐해줬는데내가 찾은게 더 쌌어...(티몬에서 토스 결제 할인이 있었댜) 이렇게 결제 완료!결제하고 나니까 금방 카톡으로 링크가 왔다  5월 1일 근로 어린이의 날໒꒰ྀི⸝⸝´ ˘ `⸝⸝꒱ྀིა오빠가 픽업해서 강화도로 슝슝오전에 강아지 미용하고 오후 1시반쯤 만나서 도착하니 3시였는데강화도 들어..

우리 회사는 재작년에 보문동으로 이사를 왔다그 전엔 장안동이었음 이사 오고 그 짧은 2년 사이에 성북천을 따라 카페가 진짜 많이 생겼는데여긴 있었지만 그간 안 가본 곳이었음 점심 때 호다닥 밥을 먹고 성북천 산책하는게 낙인 요즘..회사 사람들이랑 같이 안 가본 카페를 가보쟈! 하고 드디어 스페이스 코르에 갔다요샌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은데여긴 꽤 내부가 큰 편!  기가 막히는 빛반사 메뉴판 쿄쿄쿄 커피 기다리면서 잠깐 바깥 구경하는데진짜 그냥 멍 때리다가 집에 가고 싶었댜현실은 회사 복귀....〣( ºΔº )〣 지금이 진짜 푸릇푸릇 알록달록 날씨도 딱 걷기 좋은 날씨..조금 있으면 엄청 덥겠지ㅠㅠㅠ 바람 적당히 불고 딱 좋은 날씨라야외에 앉아 계신 분들 짱부러웠셔...   하지만 저는 이걸 들고 회..

벌써 당첨된 지 1년이 지났다니 허허 참너 내 집이 되어라! 하기로 마음 먹은 후에는 이제 뭘 어떡하면 되는 지 사방팔방 알아봤다 일단 내가 당첨된 곳은 은평구 역촌동에서 열심히 오늘도 짓고 있을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 저 입주할거예여 적격인지 봐주세여!이걸 하러 서류를 준비해서DMC에 있는 견본주택으로 갔다 시간대를 예약했던 것 같기도...1년이 지나서 아리송.. 나는 생애최초로 당첨이 된거긴 한데 일반 추첨제로 당첨이 된 거였음 = 랜덤(특공 때 잊고 있다 다음 날 1순위 넣었던 모양...)서류는 저렇게 필요했다서류 다 준비하고 반차 쓰고 DMC역 도착!내가 맞는지 확인하는 서류 내고 계약금 입금할 계좌번호를 받아서 집에 갔다바보..거기가 모델하우스인걸 몰랐던 나..신나게 나와서 집에 가버렸..

역사를 읊어보자면..지방에서 올라와 10년째 서울 생활 중인 지방순이그간 낸 월세가 눈물나게 많은 지방순이..이사를 여즉 7번을 하면서 서울 부천 인천 역마살이 껴서 살았댜 청약 통장을 만들고도 여전히 관심이 없었는데나이가 조금 더 들면서 '혹시 모르니까 매직'을 가슴에 품고 있었움... 처음으로 예비를 받은 곳은 영등포 가로정비구역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예비 11번이었지만 기회도 오지 않았댜 쿄쿄쿄 22년부터는 서울에 청약 떴다 하면 숨쉬듯이 넣던 시절이었으므로좀 실망했었음.. 예비 받고 급하게 청약 통장에 680정도를 맞춰놨었지만아무튼 광탈이었다 그러다 23년 3월 17일..출근 준비를 하려고 알람을 끄고 폰을 쥐고 터벅터벅 화장실에 들어가서 화면을 봤는데 잠결에 여기가 어디더라... 하고(임장 그게 뭔..

4월 총선 때 사전 투표를 하고 투표 전날 오빠랑 연차를 쓰고 목포에 갔댜인생 첫 목포 여행(๑'ᵕ'๑)⸝* 오빠가 찾아 놓은 카페에 갔는데 세상 오션뷰목포 짱조아!!목포가 진짜 좋은 점은 무료 주차장이 사방팔방에 있어서 차 끌고 다녀도 아~~~무 불편함이 없슴 너무 좋아 진짜... 카페 코앞에 주차할 곳이 있어서 주차하고 본 세상 예쁜 바다뷰.. 목포 스카이워크 건물에 있는 카페 [대반동201] 건물 안으로 들어와서 계단 내려가면 마주할 수 있는 입구!우리는 이쪽으로 들어왔지만 해안산책로 내려가기 전에 있는 길에서 큰 문으로 들어올 수도 있댜  이렇게 짱 큰 문이 있었는데 우린 몰랐지... 내부 몹시 널찍한데 이게 끝이 아닌 널찍함이었슴주문은 키오스크에서!식사류도 있기 때문에 카운터 앞에 식기나 물티슈..

보문역에 숯불 닭갈비 맛집이 있댜회사 근처라 점심 회식한 이후로 반해서 오빠랑 또 갔슴 나만의 또간집 >0 여기가 계신! 매일 11:00-22:00  가게 내부는 꽤 큰 편이당 널찍널찍해서다른 사람들이랑 안 부대끼고 먹을 수 있는거 너무 좋아...  계신의 메뉴는 이렇게! 앉으면 주문 전에 일단 소스랑 기본찬 세팅을 해주시는데칠리 김와사비 소금뭔가 매콤한 마요네즈(치폴레..?) 생와사비 카레가루 기본찬은 이렇게 주심꒰(ノ⁾⁾˙∇˙)꒱乃 우리는 닭갈비 간장 두개랑 날치알주먹밥 먼저 시켜서 먹었다꽈리고추랑 대파랑 버섯도 구워주시는데 사진은 아직 닭이 덜 익었을 때라 올려주시기 전... 닭갈비는 알아서 다아 구워주시고 먹을 수 있을 만큼 구워지면 한점씩 앞접시에 놓아주심그럼 맛있게 머그면 된댜6가지 소스 한번..

2020년 1월 4일생 장모찌아아 우리 강아지블로그 이름이 [우리개귀여움ღ’ᴗ‘ღ ]이므로 우리 개를 소개하지 않을 수가 없따♥ ᖰ ૮₍´ ₒ• ᵕ •ₒ `₎ა ᖳ ♥ 뭔가 길에서도 무늬 있는 친구들을 몹시 귀여워 하는 편이라내 강아지는 몹시 내 취향을 저격한 강아즤,, 당시에 사료 성분 분석·제공하는 서비스 운영하는 회사 다니던 시절이라나름(?) 사료를 막 사주지는 못 했슴... 후후 오리젠 퍼피로 퍼피 시절을 맥이고오리젠 스몰브리드로 넘어 갔다가 단백질 함량 과해서 애가 설사를 했기 때무네아카나로 넘어 갔다가 지금은 빈티지 오븐프레쉬 정착해서 먹이는 듕.. 빈티지 오븐프레쉬 몹시 비싸서 저 쪼그만 치와와 한 마리 키우지만9키로 대용량을 사서 보관해놓고 먹인다 ʘ̥ꀾʘ̥보통 치와와가 2-3kg 정도로 ..

남자친구랑 망원동 데이트를 여러번 했지만 자주 안 가던 골목이 있었는데그 곳은 바로 남들이 많이 가는 골목 = 사람 겁나 많움.. ˶•⩊•˶ 하지만 오늘은 따릉이 데이트 예정이었기 때무네오빠랑 망원역에서 인파를 헤치고 따릉이 대여 스팟을 가고 있었따 그러다 발견한 [밀면집] 예전에 같이 부산 여행하면서 머근 초량밀면이 인생 첫 밀면이었는데매우 반했었움.. 그래서 자전거 타고 와서 이거 먹자!!! 하고 영업시간 확인하고 갔댜  월 수 목 금 토 일 11:00 - 20:00 ( 라스트오더 19:30 )화요일은 정기 휴무 신나게 한강 달리고 돌아와서 가게 앞 도착했는데마침 한 테이블이 식사 끝내시고 일어나셔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다럭키럭키 ദ്ദി・ᴗ・)✧  메뉴는 딱 이렇게!우리 뒷 테이블은 밀면이랑 감자..

시작은 분명 가벼운 첫 인사였는데...쿠키세트만 샀다가 달랑 들고 가기 갑자기 좀 머쓱해져서 급하게 과일 바구니를 알아봤다ㅎㅎㅎ 쿠키 세트는 전에 한번 회사에 가볍게 인사할 일이 있어서 마켓컬리에서 샀던 그래인스(Grains) 쿠키! 반응이 매우 좋았었기 때무네 고민 없이 일단 쿠키를 샀는데사고 나니까 뭔가 너무 달랑 쿠키인가 싶어져 버린 것.. 취미를 시작해도 장비부터 갖추는 장비충이라가벼운 인사여도 양손은 무겁게!! 가 되어 버렸슴..୧ʕ•̀ᴥ•́ʔ୨ 첨엔 청량리 청과물시장을 가볼까 했는데 들고 오다 분명 나는 어디다 부딪힐 것 같아서'과일 바구니' 검색해서 두 군데 비교해보고 바로 결정 탕탕 https://smartstore.naver.com/fbyf 푸릇바이푸릇 FBYF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